2018 비교과 우수 후기 공모전(스터디상생플러스)
- 작성자 정희도
- 작성일 2019-02-14
- 조회수 20831
스터디상생플러스 소개
소개 |
1학기, 2학기, 하계방학, 동계방학 총 4번의 모집을 통하여 1년 365일 항상 진행하는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|
소개하는 이유 |
2018년 1학기 한 학우의 소개로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, |
나의 스터디상생플러스
활동내용 | |
입상을 목표로 공모전에 도전 | |
활동과정 | |
팀원모집: | 공통분야에 관심을 가진 교내 재학생 친구들을 모집 |
정기회의: | 지원금을 활용하여 주 1회 이상의 정기적인 회의를 가짐 |
멘토링: | 공모전 출품작에 관하여 지도교수, 직접 신청 한 기업멘토에게 상담을 받음 (직접신청 시 기업멘토에게 30만원 지급 or 신청을 못할 시 학교 측에서 멘토를 소개) |
활동성과 | |
충분한 지원금을 토대로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하며 단합을 도모하고 지도교수님과 기업멘토님의 도움으로 공모전에서 입상을 할 수 있었음 |
스터디상생플러스를 소개하는 Self interview
1. 현금으로 지원 |
다른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스터디상생플러스는 모든 활동에대한 유인으로서 현금을 지급한다는 것 |
2. 다양한 활동유인 |
다소 귀찮을법한 기업멘토에겐 30만원, 계획서·중간보고·최종보고서 의 제출시마다 20만원, 우수 스터디에게는 별도의 상금 등 모든 활동에 있어서 확실하게 할 유인을 줌 |
3. 간소한 과정 |
현금을 지급하는 만큼 그 과정이 복잡하고 요구사항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단순한 보고서만 제출하면 별도의 요구사항 없이 현금을 지급 |
스터디상생플러스의 최대 장점 3개를 꼽아본다면?
60만원의 현금 이라는 지원이 없었더라면, 나는 공모전 도전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을까?
정답은 “아니오” 다. 대학생으로서 주머니의 사정은 늘 가볍고 통장의 잔고는 최대 4자리수를 넘지 못했다. 그래서 많은 친구들처럼 나 또한 4학년이 될 때까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늘 아르바이트를 해왔다. 그 덕분에 내 몸과 마음은 학업, 아르바이트를 제외 한 다른 활동을 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. 물론 어떤 친구들은 학업, 아르바이트, 대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한다. 하지만 어찌 하겠는가? 나는 그 2개만으로도 너무 지치고 힘이 드는 걸, 그러한 와중 한 친구가 스터디상생플러스를 소개 해 주었다. “너 가 하고 싶은 스터디를 하고 그에 대한 내역과 성과만 보여주면 최소 60만원부터 지원을 해주니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그걸 해봐!” 라고, 그래서 시작되었다. 나의 스터디상생플러스, 공모전 도전 그리고 마침내 공모전 입상